2018년 8월 12일 일요일

호크를 없애다니 이 자식너는 나하고 한배를 타고 있단 말이다코넬이 잇사이로

호크를 없애다니 이 자식너는 나하고 한배를 타고 있단 말이다코넬이 잇사이로 말하고는 손등으로 이마의 땀을 닦았다039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야 돼 이 자식아나는 이미 이 일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어 코넬 죽는 것은 너뿐이야밋첨이 온 얼굴을 펴고 웃었다039네가 날 끌고 들어간 것도 대통령은 이해하시더구만 아마 언론들도 마찬가지겠지039네놈이 나를 배신하다니포크를 움켜쥔 코넬이 이를 갈았을 때 바우만이 한 걸음 다가섰다039그리고 호크 일당을 제거한 공로도 평가받을 거야 코넬이 새카만 놈이 감히그러자 바우만이 식탁에 놓인 소스 그릇을 들어 코넬의 머리위에 엎어놓았다039더러운 놈네가 택할 길은 이제 너 혼자서 찾아라 039네 동료들은 모두 죽었단 말이다코넬의 방을 나온 그들이 아래층의 로비로 내려왔을 때 기다리고 있던 정보국 차장 최세영이 다가왔다한바탕 시끄러워지겠군요부드럽게 말한 최세영이 밋첨에게 바짝 다가섰다039밋첨 씨 이번 일에 우리 한국 정보국도 한몫 했다는 걸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어떻게 말입니까이준석이 당신과 접촉하도록 한 것도 우리가 한 일이고 여기있는 바우만 씨하고 만나는 것도 우리는 보고만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이 이렇게 되기를 바랐던 겁니다당신들은 끈질기군입맛을 다신 밋첨이 머리를 저었다코넬 대신으로 이제 나한테 부담을 주려는 겁니까039코넬의 약속은 다음번 국장이 될 당신이 당연히 이어받아야지요 그건 국가 정보기관 간의 약속이었t정색한 최세영의 말에 마침내 밋첨이 쓰게 웃었다득을 본 것은 당신들뿐이구만CIA국장 제임스 코넬이 자살한 것은 다음날 아침 일곱시경이었다 그는 호텔방 안의 의자에 앉아 권총으로 옆머리를 쏘았던것이다 총성에 놀란 경호원들이 방으로 뛰어들었을 때 이미 코넬은 숨이 끊어졌고 탁자 위에 유서가 놓여져 있었다연락을 받고 방으로 들어온 밋첨이 유서를 읽고는 옆에 선 바우만에게 건네주었다국장답게 처리했군 마지막은코넬은 자신의 행적을 숨김없이 밝힌 것이다하심 하마니 로부터 거금을 받았고 모간을 비롯한 군수산업체의 거물들과 밀착되어 있었던 과거를 모두 고백했다 그리고 호크를 시켜 모간 일행을 살해했다는 것도 적어놓은 것이다바우만으로부터 유서를 받은 밋첨이 가슴 주머니에 넣었다이것으로 우리들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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