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8일 금요일

간호사 죽빵 날린 썰

링갤 맞는데

4번 실패 ㅜㅜ

그래도 웃으면서 긴장하지 말라고 말해줌

왜냐면 긴장하면 또 실패 할까봐

5번째도 실패 ㅜㅜ

왕간호사 불러옴...

왕간호사가 팔을 이리보고 저리보더니

막 두둘기고.. 한참 하더니 바늘을 딱 뽑고 꼽는데

손목

엄지 손가락 끝나는 부위!!

뼈와 뼈가 만나는부위..

천천히 넣더만

갑자기 망치로 겁나 때리는것처럼 손이 아프고

손가락이 마비되는 느낌이 옴!!

그래서 다급하게 그만 쑤씨고 빼달라고 요청!

간호사가...

조금만 더 하면 돼요!  남자가 이걸 못참아 하면서 계속 쑤시는데

이대로는 내 손 아작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밀친다는게

싸다구를......

그후로 아직도 그부분 만지면 전기 오는듯이 찌릿 찌릿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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