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8일 금요일

안마방 가서 서커스 구경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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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대 중반때


그 당시가 안마방 한창 뜨면서 성행할시절 ㅋㅋ 

유흥이라곤 미아리 청량리 다녀본거 밖에 없던 시절이었는데 

아는 형 분께서 술먹고 오늘은 꼭 하고싶은데.. 하면서 나이트는 늦었고

이럼.. 갑자기 대리불러서 나태우더니 수유리쪽으로 감.

으쓱한 골목에 간판도없고 유리창 다부서져잇는 그런건물

지하로 내려갓다. 형이 하는말이 여기서 몸이나 풀자구.

카드주고 인출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당시 게비쌋으.. 졸라 비쌈. 

형이 계산하고 나서 거기서 카운터 보는사람한테

여기 맹인 스킵..! 이렇게 말햇는데 먼 개소린가햇음

그러고나서 형 입장하고 나 다른방으로 입장했는데

딱봐도 나보다 나이만은년이 팬티만 입고 눈썹 찝고잇음..

날보더니 어 왔어요?? 오느라 고생햇어요.. 

이런 환영멘트 날려줌 

평소 가본데라곤 사창가밖에 없던 나로썬 이런 시설과 조명 그리고 창녀의 

인사가 무척 신기했다. 그리고는 서비스해준다고

누우라하더니 내몸을 온몸 구석구석.. 혀로 졸라게빰..

찌지부터 발가락 똥꼬 무릎 겨드랑이..

부황뜨는줄알앗다 시불

그리고는 그년이 자기가 손님위해서 준비한게있는게

볼꺼냐고 그래서 당연히 본다했지..

근데 냉장고에서 오이 바나나 가지 계란 이렇게 막 

들고오더니 지 씹구녘에 쑤시는거엿음..

이런건 조또티비에서나 본거엿는데.. 하면서 또 문화충격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1시간정도 그년이 지 동굴에

온갖 산해진미를 쑤시는거만 구경하다가 문두드리더니

시간다됫어요~ 라는말에 씻고 퇴실함..

그리구 밖에나가서 같이간 형하구 담배하나피면서

어땟냐고 물어보길래 있엇던일 그대로 말해줫더니

대가리 좆나쌔개맞고 욕먹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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