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8일 금요일

틂쨈그러나 지금은 그런 걸 연구하고 있으 가 아니었다그때 바로 뒤에서

틂쨈그러나 지금은 그런 걸 연구하고 있으 가 아니었다그때 바로 뒤에서 브레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이 자식 잘 나가다가 이런 식으로 실망시키다니아크가 계속 도망만 다니자 브레드는 상당히 열이 받음 오양이었다 순간 아크가 몸을 돌리며 소리쳤다영역 선포 발동 영광의 밤뭐야 고작 생각해 낸 게 영역 선포냐 멍청한 놈 이런 건 전직을 한 유저에게는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스킬이라고 말했을텐데 영역선포 발동 야수의 대지아크가 발동시킨 영광의밤이 적용되기도전에 같은공간에서 야수의대지가 발동했다정상이라면 당연히 두개의 영역이 충돌을 일으켜 사라졌어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두개의 영역이 겹쳐진 상태를 유지하는 게 아닌가어라 이게 어떻게 된 거지브레드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아크의 입가에는 희열의 빚이 번졌다039됐다 성공이야 브레드는 야수의 대지 효과를 받겠지만 어차피 도망치면 그만039그러나 아직 계획은 50 박예 진행되지 않았다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아크는 039나딩카의 열매039 로 브레드의 발을 묶어 놓고 바위 사이로 도망치며 라카드를 불렀따039라카드 위성 정찰 모드로 주변에 구덩이처럼 빠지면 쉽게 나올 수 없는 장소를 찾아039039뭐 밑도 끝도 없이 그게 무슨 말이야039039닥치고 시키는 대로 해039사실 이번 결투는 레디안이 빠지는 대신 아크 역시 소환수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그러나 브레드는 아크가 소환수와 원격 통신을 할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게다가 직접 전투에 참가하지않고 정찰만하면 틀릴 이유가 없었다혹시라도 나중에 의심하면 라카드가 결투를 구경하고 있었다고 둘러대면 그만이다이 자식 영역 선포까지 쓰고도 이따위로 찌질하게 굴기냐브레드가 바위사이를 뒤지며 성질을 부려 댔다그러나 고장 그런 도발에 넘어갈 아크가 아니었다039웃기지 마 이건 찌질한게 아니라최선을 다 하는 거라고039아크는 솔리드 스네이크처럼 수풀에 숨거나 바위 틈새를 기어 다니며 위험할 때는 039나딩카의 열매039 도 종종 써쭈면서 시간을 끌었다그렇게 잠시 039허풍쟁이 사기꾼039 효과가 사라지고 몇분 되지않아 라카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039주인 찾았어 그곳에서 반대편 언덕 위에 올라가면 그아래로 구덩이가있어 깊이는 대략 10미터고 바닥의 넓이는 20미터 정도 돼 이제 됐지039039오케이 됐어039아크는 곧바로 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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