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참 동생 이름이 뭐라고 했지묻지도 않고서 이러는 것이다

참 동생 이름이 뭐라고 했지묻지도 않고서 이러는 것이다예 조철봉입니다조철봉이 공손하게 대답했다가끔 제 이름을 세게 말하면 웃습니다 조시 철봉같다고 들리니까요깔깔깔새로 온 여자의 웃음소리가 이랬다 먼저온 여자도 푸득 웃더니 시선이 은근해졌다정말 그래예 벌겋게 달아오른 철봉같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습니다기가 막혀먼저 온 여자가 눈을 치켜떴다가 입술을 비틀었다괜히 허세 부리지 마 우리도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야아마 누님들은 저만큼 겪지는 않으셨을 겁니다소파에 등을 붙인 조철봉이 지긋한 시선으로 여자들을 훑어 보았다 그때 박이사가 보조와 함께 여자들의 술과 안주를 옮겨 왔는데 예상했던대로 양주는 병당 1백만원대였고 안주도 풍성했다방안의 분위기를 살핀 박이사가 얼른 밖으로 나갔으므로 조철봉이 말을 이었다 여자들이 시선을 준 채 다음 말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섹스는 신이 인류에게 내려주신 축복이지요 인류만이 몸과 머리를 함께 사용하여 섹스를 하는 것입니다조철봉이 손끝으로 머리를 짚었다강약의 조절 인내 그리고 헌신하는 작용은 모두 이곳에서 컨트롤이 됩니다쉽게 말해봐먼저 온 여자가 말했는데 목소리가 갈라져 있었다 새로 온 여자는 눈만 크게 뜬 채 조철봉을 주시하는 중이다 조철봉이 빙긋 웃었다섹스를 하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죠 누님을 어떻게 해야 달아 오르는가 또 누님의 성감대는 어느 곳이며 절정에 오르게 하는 방법 등을 말입니다 그것이 제가 말하는 머리를 사용하는 섹스란 말이죠그래 만족시켰어새로온 여자가 불쑥 그렇게 묻더니 얼른 덧붙였다만난 여자들 다 말이야대부분은정색하고 말한 조철봉이 여자들을 하나씩 훑어보았다 그러자 두 여자 모두 조철봉과 시선이 마주쳤을 때 1초도 견디지 못하는 것이었다 기세에 압도 당했다기보다 기습적인 대사에 허를 찔렸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 될 것이다 그러나 둘다 크게 자극을 받은 것은 분명했다 대부분의 영계들은 이런 경우에 여자들의 씀씀이와 분위기에 압도되어 고분고분했을 것이다 조철봉이 눈을 가늘게 뜨고 어깨를 조금 폈다나한테 섹스란 내 가치의 확인입니다 난 여자들이 절정에 올라 몸부림을 치며 매달릴 때 남성으로서 환희를 느낄 뿐입니다 내가 대포를 발사하는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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