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가능성이 없진 않을 거야 오크들의 개체 수가 늘어서 중앙 대륙으

가능성이 없진 않을 거야 오크들의 개체 수가 늘어서 중앙 대륙으로 나온다면 부딪칠 수 밖엥 없을 테지오크들의 힘이 약한 지금이 기회가 아닐까오크들과 싸워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잖아 인간의 군대가 절망의 평원을 넘어서 오기에는 너무 먼 거리고 오크들과 싸움이 벌어지면 그 자체로 퀘스트가 될 수도 있으니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구경꾼들은 마을에 들어가지는 않고 관찰하고 있었다 오크와 인간의 사이는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가까이 가기는 위험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검치들이 스스럼없이 오크들의 마을에 들어가고 암컷 오크들과 함꼐 퀘스트를 진행하는 광경을 보고 크게 놀랐다인간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오크들이 전혀 경계를 하지 않잖아퀘스트 도중이겠지내 생각에는 직업의 특색일지도 다른 종족과의 친밀도가 높은 직업이 있다고 들었어구경꾼들 사이에 의견들이 대립되고 있을 때 유력한 해답이 나왔다생긴 걸 봐 수컷 오크랑 무슨 차이가 있어자세히 보니 그도 그럴듯했다인간 종족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떡 벌어진 어깨나 체격들은 오크들마저 압도 하고 있다단순한 오크들은 그 체구만 보고도 쉽게 친해지도 있었던 것이다 차합검치는 거칠게 투핸디드소드를 휘들렀다오우거 힘으로만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몬스터가 상대였다기와 교 검술의 최정점에 있는 검치는 쌓여 있던 분을 억누르지 못했다 검의 움직임이 빠르고 격렬했다크오오오오우거가 극도로 분노해서 도끼를 휘둘렀따 풍압이 얼굴을 쓸고 지나갈 정도였지만 검치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따라오지 못했다탓검치가 휘두른 검이 오우거의 옆구리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놓았다그의 뛰어난 공격력으로도 오우거는 잘 죽지 않았다스킬을 아예 시전하지 않고 있으니 마나는 펑펑 남아돈다일부러 치명적인 급소를 노리지도 않고 오우거의 전신을 난도질했다늦게 거둔 수제자가 낮에 했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꿈이 없다고검치는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내겐 싸움뿐이었다강함을 쫓아서 피가 튀는 싸움터를 전진했다목숨을 걸어야 하는 경우도 많았고 끔찍한 부상을 입어서 사경을 헤매기도 했다 강자들을 꺾으면서 아주 잠깐 만족함을 느꼈지만 더 강한 자들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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