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누나ㅂㅈ에 누가바 넣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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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무더운 여름


누나가 오후늦게 학교에서 돌아왔다

양말을 벗고 선풍기앞으로 달려가더니

강풍을 쐐며 나에게 하는말

"야 돈줄태니 아이스크림좀 사와"

메로나, 빠삐코 그리고 누가바가 든 까만봉지

누나는 메로나를 집었다

난 빠삐코

인기없는 누가바는 냉동실행

메로나를 5초만에 해치운 누나가 말했다

"야 하나더줘봐"

그렇게 냉동실에든 누가바는 누나의 입속으로

근데 누나는 성에차지 않았는지 짜증을 낸다

"아 더워썅"

누가바를 입에물며 방으로 들어간 누나

이내 문앞에서 찔걱찔걱 소리가 들린다

의문의 액체소리는 3분뒤 멈췄고

이내 누나방의 문이 열렸다

씩씩거리던 누나는 시원한듯 화장실로 갔다

안에서 샤워기 소리와 변기 물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줌누려고 내가 화장실을 찾았을때

휴지통엔 의문모를 하얀액체묻은 휴지와 누가바 막대기가 꽂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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