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7일 금요일

웃었는데 그야말로 선정적이었다 이 분위

웃었는데 그야말로 선정적이었다 이 분위기에서 빠져나갈 남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자 중에서는 없을 것이다좋아머리를 끄덕인 조철봉이 윤지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으며 말했다이런 유혹을 뿌리치는 놈은 남자가 아니지당신 물건이 너무 커윤지가 다리를 벌리면서 말했다너무 아프겠어다 들어가게 돼있어정말그러면서 윤지가 스스로 팬티를 끌어내리더니 조철봉의 손을 제 샘에 붙이면서 말했다봐 내건 너무 조그맣잖아말이 안되는 소리도 이런 때는 다 통한다저기요송윤지가 그 와중에서도 앞좌석을 손바닥으로 치면서 운전사에게 지시했다다음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그러면 1백미터 거리에 아시아 호텔이 있어제법 유창한 영어를 썼고 운전사는 긴장해서 차를 오른쪽으로 붙였다 아시아호텔은 새 건물이었으나 중급 수준이었고 거리 안쪽에 박혀 있어서 밀회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차가 호텔 현관 앞에 멈춰서자 윤지가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오해 말아요 난 이곳이 처음이니까누가 뭐래가볍게 말을 뱉은 조철봉이 윤지의 엉덩이를 한대 치고는 먼저 차에서 내렸다 프런트에서 키를 받아 쥐는데는 1분도 걸리지 않았다 엘리베이터 앞에 섰을 때 윤지가 조철봉의 팔을 끼었다자기야 나 흥분돼아까 보니까 샘이 넘쳐 나오던데아이 싫어몸을 비틀어보인 윤지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단둘이 되자마자 조철봉의 목을 감아 안고 매달렸다키스해줘입술을 바짝 붙인 윤지가 눈을 감은 채 말했다 조철봉은 입술을 쭈욱 내민 윤지를 마음놓고 내려다 보았다 감은 눈 사이로 오래 쓴 칫솔같은 인조 속눈썹이 붙어 있었다 조철봉은 핏빛 립스틱을 바른 윤지의 입술을 빨았다 그러자 선지 맛이 느껴지더니 윤지가 입을 벌리면서 혀를 내밀 때에는 뜨거운 순대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조철봉이 순대를 가볍게 물자 윤지가 코맹맹이 소리로 신음을 뱉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그들은 떨어졌다자기야 나 급해윤지가 조철봉의 팔을 끌면서 말했다미치겠어503호실에 들어간 그들이 옷을 벗은 시간도 역시 1분도 안걸렸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윤지가 손가방을 쥐더니 조철봉을 보았다나 씻고 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빨리와 나 한잔 마시고 있을테니까많이 마시지 마눈 하나를 감아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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