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보았다 치밀하게 계획

보았다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것 같습니다 심종택은 우리한테 받은 인수 대금으로 새로운 프로덕션을 세울 겁니다 업소에 여자들은 공급되어야 할 테니까요 아마 이미 세웠는 지도 모릅니다 주상덕이 말을 받았을 때 경철이 입을 열었다 그렇다면 변준기는 회사에 있을 필요가 없는 자로군 저한테 대들고 나갔응게 아마 내일부터 회사에 안 나올지도 모릅니다 시선을 내린 박삼이 말하자 경철이 머리를 끄덕였다 내일 변준기를 포함해서 그놈 부하들의 사표를 받도록 하네 거의 전부가 되는디요 박삼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일시에 퇴직금 지급 소송을 일으키면 우린 망합니다 그건 그때 가서 해결하도록 하고 당장 필요한 인원은 수 원에서 채우고 신입을 모집하도록 자르듯 말한 경철이 정색했다 제2장 상경 81 이대로 물러날 것 같으면 아예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 다 다음날 박삼의 예상과는 다르게 변준기는 시치미를 고 출근했는데 그의 부하들도 마찬가지였다 박삼이 부르자 변 준기는 10분 쯤이나 지나서야 사장실로 들어섰다 부르셜소 인사는 괴녕 턱을 치켜들고 시비하듯 대하는 변준기 눈에 소파에 앉아있는 한 사내가 보였다 앉은키가 컸고 단정한 양복차림에 보내지는 시선이 강했다 사내가 박삼 대신으로 말했다 허세 부리지 마라 숨 한 번 쉬는 동안에 너를 때려죽일 82 야차 수가 있으니까 목소리가 부드러웠고 표정도 따뜻했으므로 변준기는 말을 다 들었는데도 눈을 껌벅이며 멍하니 숨만 두 번 쉬고 뱉 었다 그리고는 어깨를 부풀이며 막 입을 몌려는 순간에 사 내가 다시 말헌다 난 김경철이다 네 두목 심종택에게 내가 만나자 한다고전해라 만나는 시간은 언제라도 좋다 장소도 심종택이더러정하라고 해라 왜 반말을 눈을 부릅뜬 변준기는 막 자신이 입을 연 순간에 김경철 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으며 딱 두 마디가 뱉어졌을 때 김 경철이 바람처럼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눈에서 수천 개의 휜 불똥이 튀더니 그만 방바 닥메 나 굴어졌다 귀싸대기를 벼락이 친 것처럼 맞은 것 이다 반쯤 정신이 나간 변준기가 방바닥에서 두 번 됩굴고 는 겨우 상반신을 세웠을 때 경철이 다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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