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20살때 마트 우유 영업한 썰

20대때 서울우유영업했는디 영업이라고 할건 없고

우유배달이었지 우유를 마트에 진열하면 

꼭 뒤에있는 새거 꺼내먹는 할매미가 있었어 

그럼 내가 다시 진열다해야했는데 여름에 비도많이오고

짜증폭팔하는 날인데 또 그 할매미가 우유 새거 처먹으려고 정리한걸 해치는거야 그래서 

할머니 유통기한 하루차이에요 뭐 더 신선하고 맛도 틀리지 않아요 하니까 

새거가 몸에좋고 맛이틀리고 신선하다고 개소리해서

내가 할머니 그 유통기한까지 사실수있으세요? 

하니까 우유 냅두고 나가더라 그리고 그 할머니를 못봤는데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우유잘드시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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