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런데 설마 브란트 산맥그것도 카이로트의 지하에 입구가 존재하고 있을

런데 설마 브란트 산맥그것도 카이로트의 지하에 입구가 존재하고 있을줄은그러고 보니문득 자신이 떨어진 곳의 이름이 생각났다나락의 지하 미궁나락은 불교 용어로 지옥이니 심연을 뜻하는 단어다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땅밑지저 세계라는 의미도 가지고있다결국 나락이라는 단어 자체가 지저 세계에 대한 힌트였다는 말이다꽤나 터무니 없는 방식의 힌트였지만이런 상황에서 입구를 발견하다니죽으라는 법은 없군이로써 아크의 목적이 분명해졌다나락에 빠져서 살아나온 사람은 없다고 한다때문에 아크는 이곳에 출구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그러나 이곳에 다른 세계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면 애기는 틀리다지저 세계의주민들은묘족과교역을했다다시 말해 그들은 밖으로 왕래를 했었다는 말설사 지하미궁에는 출구가 없을지 몰라도 지저 세계 어딘가에는 출구가 존재하는게 분명하다일단 지저 세계로 들어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뜻게다가 지저 세계에는 삼신기 가운데 두 번째가 있을 지도 모른다아크의 눈동자가 번뜩였다삼신기를 찾는다는 행위는 아크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삼신기는 다크 워커의 힘의 근원일전에 별의 조각을 찾아 냈을 때처럼 스킬이나 부가 능력치를 얻게 되리라그렇게 되면 한순간에 능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지금 아크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이 바로그것이었다카이로트의 병참에서 눈에 핏발을 세우고 있을 안델 비록 당장은 힘이 약해 숨어 있어야 하는 형편이지만 삼신기가 손에 들어온다면 상황은 변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단순히 위기를 벗어나는게 아니라 복수까지도 가능할 지 모른다아니기필코 복수해 주겠다 이곳은 내가 선택한 내가 살아갈 공간이다 너같이 장난삼아 게임을 하는 게 아니야두번 다시 나를 건드릴 엄두도 내지 못하게 만들어 주겠어할일이 확실하게 정해지자 의욕이 되살아난다아크는 본격적으로 던전 탐사를 시작했다그러나 나락의 지하 미궁은 과연 미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나게 복잡했다단순히 미로처럼 복잡한 것 만이 아니라 수 많은 계단으로 2층3층까지 연결되어 마치 3차원 입체퍼즐 속에 갇힌 듯했다덕분에 한 번 지나갔던 길을 기억하는 것조차 보통 일이 아니었다그때아크는 잊고있던 스킬 하나를 기억해냈다이럴 때 도움을 받게 될 줄은 몰랐군아크는 새로 익힌 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