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9일 월요일

알겠습니 다 용형 님 진대원이 머리

알겠습니 다 용형 님 진대원이 머리를 돌려 양필성을 바라보았다 경비본부 모략은 빈틈 없이 하도록 증인 제보나 신고에 헛점 이 있으면 안 된다 모두 준비해 두었습니 다 양필성 이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 일만 제대로 된다면 경비본부는 정신이 없을 테니까요 김상철은 적이 많은 놈이야 근대리아측에서는 일단 우리와 마피아를 용의선상에 올려놓을 것이지만 사후수습에 정신을 못 차릴 것 이 다 진대원이 주위의 부하들을 둘러보았다 내일 일이 성공하면 근대리아의 판도는 바찐다 통치는 근대 리 아 행정부가 하TE지 만 실질적으로 주민을 장악하게 되 는 것은 우리와 마피아 그리고 북한이다 회의를 마쳤을 때는 새벽 4시가 넘어 있었다 일을 할당받은 간부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나자진대원은 용형과 함께 임시 사무 실을 나섰다 하루에도 두어 번씩 거처를 바꾸는 진대원인지라 간부들도 그의 소재를 모른다 경호원에게 둘러싸인 진대원과 용 형이 들어선 곳은 주택가 끝 쪽에 있는 벽돌집이었다 방 안에 자리 잡고 앉자 진대원이 용형을 바라보았다 양필성이 고분고분한 것은 내가 원로회의에 보고한 것을 알 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는자와 죽는자 15 그는 얼굴에 쓴웃음을 지 었다 여평의 보고 내용이 어떻든간에 그자를 이곳에서 내보내겠 어난 내 지휘방식에 반발하는 자는 데리고 있지 않겠다 용형이 잠자코 머리를 끄덕이자 진대원이 괄목시계를 내려다 보았다 하긴 보고 내용에 따라 내가 즉결처분할 수도 있겠지 그들은 양필성의 부하로 마약방의 재정을 맡고 있는 여굉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여평이 양필성의 자금 관계에 대해서 보고할 것이 있다고 했기 때문인데 진대원으로서는 이번이 눈 속 의 가시 같은 양필성을 처단할 좋은 기회였다 오는 모양이군 용형이 귀를 기울이는 시능을 하며 말했다 밖에서 두런거리는사람들의 말소리가들리더니 곧 방문이 열렸다 앞장서서 들어선 것은 여굉이다 그리고 그의 뒤쪽에는 낮선 사내가 한 명 따르고 있었다 그러나 세번째 사내를 본 진대원의 이맛살이 찌푸려졌다 양필성이었던 것이다 진대원이 힐끗 용형 을 바라보고는 자리를 고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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