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는 사건 10분 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우리한테 상황 보고를 요구해 왔지

는 사건 10분 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우리한테 상황 보고를 요구해 왔지요김명천은 잠자코 듣기만 했다 어제 오후에 평양시 외곽에서 공장 건설 현장으로 향하던 현금 수송차량 대열이 습격을 받아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것이다 마스크를 쓴 괴한들은 2대의 경호차를 전소시켰고 현금 트럭에 실린 미화 35만불과 한국돈 8억여원을 강탈해 갔다 근로자들의 월급이었다 그런데 그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러시아 정부측에서는 상황 보고를 요청해 왔는데 평양의 안전부보다 정보가 빨랐던 것이다 강철규가 머리를 돌려 김명천을 보았다놈들의 기동력이나 무장을 보면 분명히 조직이 움직인 것입니다 부장님김명천이 다시 머리를 끄덕였다 부상자의 증언에 의하면 습격자는 차량 3대에 분승한 10여명이었고 모두 기관총으로 무장한 조직이었다평양시 외곽을 봉쇄하도록마침내 김명천이 지시하자 방안은 긴장감으로 덮여졌다 한랜드에는 한반도의 지명과 도시명을 그대로 옮겨 붙인 곳이 많았는데 평양시도 그렇다 그러나 한랜드의 평양시 인구는 아직 4만명이 안되었고 그중 1만7000명이 한민족이었다러시아 치안군이 한랜드로 진입할 명분을 만들어 주면 안됩니다김명천이 정색하고 말했다안전부원을 증원시켜 범인을 색출할 때까지 검문을 강화하세요알겠습니다 긴장한 하경일이 대답했을 때 강철규가 다시 말했다놈들이 다른 도시로 도망칠 여유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곳은 도시 사이가 수백키로가 되는데다 인구 밀도도 많지 않으니까요그래서 김명천은 서울과 대전의 안전요원 200여명을 이끌고 평양에 온 것이다 이것은 마치 전쟁이나 같다평양에 경계령이 발동되었습니다수상 비서실장은 일성그룹 비서실장이었던 박수근이다 집무실로 들어선 박수근이 보고하자 안재성은 입맛을 다셨다 평양의 사건은 이미 한국에도 뉴스로 보도된 것이다 테이블 앞으로 다가선 박수근이 말을 이었다김부장은 당분간 평양에 머물면서 사건을 해결한다고 했습니다일본 방송에서는 북한측 강도단의 소행으로 보도되었다던데안재성이 정색하고 박수근에게 물었다외교부장한테서 보고를 받았는데 사실이요예 수상님박수근의 표정도 어두워졌다부상자 두 명이 습격자가 한국어를 하는 것을 들었다고 증언한 바람에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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