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0일 월요일

내가 만나본 ㅈ같은여자 썰

중3때 네이트온으로 친구 소개로 만남

당시 1주일 용돈이 1만 2천원이였음

밤마다 공원에서 따뜻한 캔커피 2개사서 맨날 만나서 얘기하면서 노가리까거나 분식집간거만 일상임

캔커피빼곤 다 더치페이함 ㅎㅎ

11월달에 벌벌떨면서 캔커피 식을까봐 품에 넣어두고 기다림 이날 캔커피 3캔마심 ㅋㅋ ㅠ

좆같은거 하나씩 나열함

- 맨날 징징댐 이때는 스마트폰이 아니여서 문자로 하루에 200통이상 연락했는데 전화도 엄청오고 맨날 칭얼댐

- 친구들이랑 마피아 게임하다가 울었는데 이유가 자기는 시민인데 경찰이 죽여서 
  ㅅㅂ 30분동안 우는데 밖에 끌고나와서 30분넘게 달래줌 12월에 추워 디질뻔

- 크리스마스날 만나기로했는데 이브때 남자인 친구들이랑 셜록 영화보러 갔는데 그걸로 1시간넘게움
  ㅅㅂ 조온나추운데 그거 안아쥬면서 달래주느라 2시넘어서 집에옴

- 이모3명온날 하도 칭얼대길래 달래주러감
   그날도 2시 넘어서 집에옴 ㅋㅋㅋㅋ ㅅㅂ
   이모들 다가고 아빠가 거실에 쇼파에 앉아있었는데
   각목 2개 세워놓고 1시간넘게 훈계듣고 각목하나 부러질때까지맞고 남은 하나 로 20대넘게 맞고 아빠지쳐서 그만맞고 잠 ㅋㅋ

그때 엉덩이가 터진듯이 부어서 3월에 학교도 제대로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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