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그래도 뭐 10골드라만 한번 보는 것 정도는 나쁘지 않겠지위드

그래도 뭐 10골드라만 한번 보는 것 정도는 나쁘지 않겠지위드의 조각품으로 사냥에 도움도 많이 되었으니 속는 셈 치고 들어가 볼까 유저들은 입장권을 끊고 예술 회관의 안으로 들어갔다 넓은 정원이 있는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건물이었다 정원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고 다 양한 조각품들이 세워져 있다 사랑 고백을 하는 듯한 동상에서부터 몬스터들을 때려잡 는 동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 동상 등이 있었다 샌드위치나 고기 판매합니다 예술 회관 정식 한번 드셔 보세요식당들도 문을 열고 있었다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양 공간이라는 점을 내걸고 장사를 하는 식당들 바드들이 연주하고 공연할수 있는 무대도 비록 지금은 비어 있지만 이미 완성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예술 회관이나 구경하고 나가자빨리 보고 사냥이나 가자초보자들과 유저들은 우르르 몰려서 정원을 지나쳤다 위드의 어떤 작품이 진열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이 기 때문이었다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2층까지는 일반 예술가들을 위한 전시 공간이었다 모라타에서 활동하는 이름난 화가와 조각사 들이 자신들 이 만든 작품을 전시해 두었다 예술가들은 지금까지는 작품을 판매해서만 돈을 벌 수 있 었다 하지만 예술 회관이 문을 열었으니 이제부터는 진열을 하고 입장료를 나누어 받을 수 있게 된다 더 많은 유저들에게 보일 기회가 생기고 화가나 조각사로 서 이름값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 여기에 내 작품이 있군보레험 이쪽이야 여기 동쪽에서 온 흑돼지 조각품이 전 시되어 있어 모라타의 예술가들은 지금 이 순간에 막대한 희열을 느 꼈다예술을 이 정도까지 아끼고 존중하는 영주는 베르사 대 륙 어디를 뒤져 봐도 찾기 힘들 거야본인이 조각사라니 우리의 심정을 잘 이해해 주는 게 아 니겠는가 예술 회관이 개관하면서 모라타의 지역 명성이 60이나 을 랐다 전쟁을 해서 승리한 것 이상으로 명성이 늘었고 문화 발 전도도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덕분에 모라타 소속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바드들이 만든 공연은 다른 지방에 가서도 조금 더 우대받을 수 있었다 모라타 음유시인들의 작품이라고 어려운 길을 찾아왔 군 우리 마을에서도 공연해 주겠나 20골드 정도 더 쳐주 겠네모라타의 조각품이라면 인기가 높아 상당히 잘 팔리지 원래 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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